프리미엄 밀키트 전문점 NBM, 재료 준비와 조리를 한 번에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배달, 밀키트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1인 가구의 증가와 더욱 빨라진
현대인의 하루는 기존처럼 한 끼 식사를 위해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오랜 시간을 들이기보다는
편하고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식사가 식탁의 트렌드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밀키트는 식사(Meal)와 조립용품(Kit)의 합성어로, 특정 요리에 맞게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으로 구성한 식사 세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7년 20억 원에 불과했던 밀키트 시장은
2020년 1,880억 원으로 연평균 400%의 성장률을 기록한 만큼 그 경쟁 역시 매우 치열해지고 있으며,
메뉴 역시 다채로운 구성으로 우리의 식탁을 채워가고 있다.
이런 밀키트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프레시지, 마이셰프, 테이스티나인, NBM 같은 스타트업에서 주도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NBM은 무인 24시 프리미엄 밀키트 전문점으로 지난 10월 7일, 1호점인 인하대역점을 신규 오픈하며
타 밀키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NBM은 2020년 12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브랜드를 개발하고, 12개의 가맹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특히 점포 운영에 있어 완전한 무인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약 80여종에 달하는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호점 인천 삼산점이 10월 중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관련 내용은 NBM밀키트 홈페이지(nbmealk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